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4주차 (문단 편집) === 1세트 === ||<-6> [[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파일:LCK 심볼 화이트.svg|width=32]]]] '''{{{#white 31경기 1세트[br](2022. 07. 06.)}}}''' || || '''WIN''' ||<-2> 35:04 || LOSS || || 15/2/40 ||<|2> '''NS''' ||<|2> '''KT''' || 2/15/7 || || 64.4k || 56.5k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10밴픽 , blueteam=NongShim REDFORCE, redteam=kt Rolster , d_blueban1=칼리스타, d_blueban2=아펠리오스, d_blueban3=오공(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ban4=레나타 글라스크, d_blueban5=룰루(리그 오브 레전드) , p_blueban1=kalista, p_blueban2=aphelios, p_blueban3=wukong, p_blueban4=renataGlasc, p_blueban5=lulu , d_redban1=세라핀, d_redban2=제리(리그 오브 레전드), d_redban3=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d_redban4=아지르, d_redban5=나르(리그 오브 레전드) , p_redban1=seraphine, p_redban2=zeri, p_redban3=lucian, p_redban4=azir, p_redban5=gnar , d_bluepic1=트린다미어, d_bluepic2=비에고, d_bluepic3=아리(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4=세나(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5=탐 켄치 , p_bluepic1=tryndamere, p_bluepic2=viego, p_bluepic3=ahri, p_bluepic4=senna, p_bluepic5=tahmKench , d_redpic1=그웬(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2=세주아니, d_redpic3=코르키, d_redpic4=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5=라칸(리그 오브 레전드) , p_redpic1=gwen, p_redpic2=sejuani, p_redpic3=corki, p_redpic4=jinx, p_redpic5=rakan)]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인게임 용 , dragon1=Mountain, dragon2=Hextech, dragon3=Ocean, dragonsoul=Ocean)]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ZgLIxIOtM4)]}}} || KT는 3경기 연속으로 빅라가 선발 출전했다. 시작부터 KT가 그웬-코르키-징크스에 세주아니-라칸까지 얹으며 노골적으로 드러누워서 한타를 바라보는 조합을 완성한다. 반면에 농심은 1-2픽에 세켄치를 완성해놓고 3-4픽에 돌진 조합인 아리-비에고를 고르며 조합이 헤까닥할 뻔 하다가 스프링 때 자주 나온 트린다미어를 뽑으며 그야말로 솔랭식 라인전 몰빵 조합이 탄생한다. KT 입장에선 4:6 정도로만 무난히 후반을 가도 조합빨로 찍어누를 수 있는 밴픽이었고, 농심은 반대로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 만으로 어떻게든 라인전을 터트려서 이득을 굴려야 희망이 보이는 조합이었다. 최근 농심의 점점 떨어지는 라인전 기량을 미루어볼 때 무난히 후반으로 갈 듯 보였으나 예상 외로 시작부터 고스트-에포트가 바텀 듀오킬을 내더니 탑에서도 비에고가 갱을 성공하며 트린이 1킬을 먹고 시작한다. 심지어 시작 10분만에 농심이 2용을 섭취하며 KT가 예상보다 훨씬 더 빠르게 터져버리고 만다. 그러나 농심 역시 딱 킬값만큼의 골드 격차 정도밖에 내지 못했고 KT가 세 번째 용을 스틸하며 한 숨 돌리게 된다. 그러나 용스틸이 무색하게 농심이 칸나의 괴물같은 드리블로 한타를 연이어 대승하며 바다 용의 영혼까지 무난히 띄우게 되고, 텔포가 없는 라스칼이 바텀에 있는 것을 보고 바론 트라이를 시도하지만 에이밍이 '''징크스의 궁'''으로 바론을 스틸해버린다!!--닉값-- 그러나 바론스틸이 되려 독이 된 것인지, 그동안 손해를 봐도 꾸역꾸역 최후의 한 방은 준비하던 KT가 바론 한타 이후 벌어진 두 번의 한타에서 모두 상대의 뒷텔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안일한 포지셔닝으로 인해 징크스와 코르키가 연속으로 혼자 물려 터지면서 한타를 대패. 그대로 농심이 1세트를 선취한다. '''농심의 감코진이 한건했다.''' 고질병인 개개인의 밸류 대비 처참한 팀합을 각 픽이 따로 놀아서 개개인이 잘 해야 하는 솔랭식 밴픽으로 무마하는 역발상으로 팀의 장점을 살려냈다. 반면 KT는 드러눕는 픽을 들고 바론까지 스틸하며 초반에 완벽히 터져버린 게임을 후반까지 오는데 성공했으나, 불리한 상황에서의 바론 스틸에 너무 취한 탓인지 상대의 노림수를 전혀 의식하지 못한듯한 포지셔닝의 여파로 승리를 헌납하게 되었다. 결국 에이밍이 여전히 폼을 회복하지 못했음을 증명한 경기였다. 분명 순간 바론스틸을 한 장면은 좋았으나, 초반 원딜러의 라인전 능력이라던가 중후반 한타에서의 모습은 여전히 LCK 폐급 원딜이라 해도 될 정도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